뎅기열 동남아 여행 괜찮을까요?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시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동남아에서 뎅기열 환자가 급증했다는 뉴스가 보도 되고 있는데요.
여름철 동남아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 끝까지 읽고 뎅기열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뎅기열 이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집트 숲 모기, 흰줄 숲모기 등
모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보통 5~7일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납니다.
뎅기열 증상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몸살 감기 같은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댕기열의 치사율은 약 5%에 라고 하니 무시할 수 없는 정도 입니다.
뎅기열 동남아 여행 괜찮을까?
![뎅기열](https://glutton.co.kr/wp-content/uploads/2024/05/11.jpg)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전년 대비 환자 발생이 증가 하고 있는데요.
폭염과, 호우 등이 계속되면서
환자수 급증하는 중입니다.
우리나라 뎅기열 상황
우리나라는 뎅기열 매게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매개 모기에서
뎅기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내 뎅기열 환자의 경우
해외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된 후
입국한 사례라고 합니다.